OCR·AI 기반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기술
손해사정 업무에서는 진단서, 의사소견서, 진료기록 등 개인정보와 민감정보가 포함된 문서를 자주 다룹니다. 이러한 문서를 외부에 전달하거나 업무 시스템에 등록하기 전에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연락처 등 불필요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가려야 합니다. 그러나 문서마다 형식과 개인정보의 위치가 달라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마스킹하려면 많은 시간이 들고, 일부 정보가 누락될 위험도 있습니다.
GoodWith는 이러한 문제를 줄이기 위해 OCR과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은 먼저 이미지나 PDF 형태의 문서를 OCR로 분석해 문서 속 글자를 추출합니다. 이후 AI가 단순한 글자 패턴뿐 아니라 문서의 문맥과 항목을 함께 분석하여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영역을 찾아냅니다. 확인된 개인정보는 원본 문서에서 자동으로 마스킹되며, 손해사정사는 마스킹 결과를 검토한 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진단서 등 문서 이미지 또는 PDF 입력
- OCR을 이용한 문서 내용 및 위치 정보 추출
- AI를 활용한 개인정보 항목 탐지
- 탐지된 영역 자동 마스킹
- 결과 확인 후 저장·전달 또는 기존 업무 시스템에서 활용
OCR과 AI 모델을 직접 운영하려면 GPU 서버, 문서 처리 시스템, 모델 관리 및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요합니다. 특히 소형 손해사정 업체가 이를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운영하기에는 비용과 기술적인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GoodWith는 별도의 GPU나 AI 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지 않아도 개인정보 마스킹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API 방식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존 손해사정 업무 시스템이나 문서 관리 절차에 API를 연동하면, 필요한 문서를 전송하고 마스킹된 결과를 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손해사정 업체는 초기 시스템 구축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반복적인 수작업을 줄이고, 개인정보 누락 가능성을 낮추며,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문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GoodWith는 실제 손해사정 업무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개인정보 보호 기술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