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도수치료 관리급여화 이후 대체 비급여 치료 청구 급증

도수치료가 관리급여로 전환되면서 연간 이용 횟수에 제한이 생기자, 신장분사치료·체외충격파 등 유사한 비급여 치료 이용과 보험금 청구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일부 병원은 신장분사치료 비용을 기존 3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올리거나 마사지·체외충격파를 함께 제공하며 도수치료를 대체하고 있습니다. 손해보험사 7곳의 지난달 8영업일 기준 일평균 신장분사치료 청구액은 3억4,500만 원으로, 6월 초 1억1,300만 원보다 206.6% 증가했습니다.


보험업계는 과잉진료와 보험금 누수가 이어질 경우 실손보험의 지속 가능성과 전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악화될 수 있다고 우려합니다. 반면 의료계는 제도 시행 초기이며, 도수치료 선행 조건과 횟수 제한으로 당장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대체 치료를 선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입장입니다.


출처: 매일경제(네이트 뉴스)

https://news.nate.com/view/20260807n19544